GangNam Style (M/30)

GangNam Style (M/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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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서울 강남출생. 90년대 한국경제 호황기에 맞벌이 부모는 주식올인. 금융위기 이후 집 휘청. 헐값에 판 집이 이사 후 사상초유의 가격으로 급등. 현재는 ‘타워펠리스’라는 주상복합 초고층아파트가 됨. 재개발의 수혜자가 되어 경제적 이익을 누리지 못한 마음에 배아픔. 부모는 복잡 미묘한 감정으로 재기를 욕망.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주식과 부동산 투기에 대한 열망을 멈추지 않음. 모든 것을 끌어 모아 재기를 노렸지만 97년 IMF에 타격. 완전망함. 10대에 이사를 계속해서 다녀야 했음. 서울>경기>외곽>지방. 생활을 버티기 위해 가족은 각자 흩어짐. 20대가 되었고 부모님과 연락을 끓고 살아감. 30대가 되었고 변변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서울거주. 한곳에 쉽게 머물지 못함. 여전히 때가 되면 이사. 때가 되면 이직. 집은 서울의 외곽이라도 회사는 늘 강남 쪽을 집착함. 10년 만에 부모님의 소식이 들림. 아직 빚을 다 갚지 못한 부모는 살고 있던 집에서 쫓겨남. 노령인구에 속하게 된 부모는 일자리를 구할 수 없음. 그들을 위해 처음으로 모든 것을 희생하고 주변을 정리. 일정 기간 동안 그들이 살만한 집을 마련하고 떠나기로 결심. 이곳에 자신의 자리가 없다고 생각함.

" 내 자리가 어디인들 괜찮을 거라는 생각했다. 빚의 대물림을 피하고자 이 나라부터 떠나고 싶어졌다. 강남출신으로 가졌던 열등감, 강남소비문화의 패티쉬.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가 'Youtube'를 통해 해외에 진출하였듯 외국에서 절찬리 판매 된다는 '한국난민판매'를 통해 강남난민상품으로 미국에 팔리고 싶다. "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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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에는 따사롭고, 커피 식기도 전에 원샷 때리는 사나이니까. 밤이 오면 심장이 터져버리는 사나이. 점잖아 보이지만 놀 땐 노는 사나이. 때가 되면 완전 미쳐버리는 사나이. 근육보다 사상이 울퉁불퉁한 사나이. 그런 사나이.